부산과 경기도 포천시에 5000가구가 넘는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8일 부산시는 동래역사 주변과 서구 주거환경개선사업지 등 6곳에 약 4700가구의 행복주택을
이번 행복주택 건설비는 44㎡ 규모에 3.3㎡당 659만원으로 예정됐으며 정부 재정 지원 30% 등으로 건립된다.
경기도 포천시도 군내면 구읍리, 신북면 가채리에 행복주택 700여 가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포천시는 다음달 말까지 국토부로부터 행복주택 사업지구로 지정받고 6월 말까지 주택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