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신문인 옵서버 인터넷판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이라크에 최고 3만명의 병력을 증파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라크 추가 파병 등을 포함해 부시 대통령의 새 이라크 전략은 오는 8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만명에서 최고 3만명에 이르는 5개 여단병력을 추가로 배치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안정시키는 것이 새 이라크 전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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