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잠실 롯데월드 내부 시설물에 안전결함이 있다는 안전진단 결과가 나옴에 따라 내일(8일)부터 해당 시설물의 사용제한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지난달 자체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환상의 오딧세이', '수영장' 등 5개 시설물이 있는 천장 등에 균열이 발
송파구 관계자는 내부 시설물에 문제가 있는 것이 발견된 만큼, 해당 시설물의 사용을 제한하고 전면 보수를 거친 뒤 이용객에게 개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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