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 책자가 금융 전문가와 일반 투자자가 증권시장의 하부구조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출판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펀드, 파생 및 국제관련 업무 등을 보완해 최근 금융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 축사를 맡은 서울대 김건식 교수는 "증권예탁결제산업의 이론과 실무가 조화를 이룬
증권예탁결제제도 전정3판은 제1편 증권예탁결제제도 개관, 제2편 증권예탁제도, 제3편 증권결제제도, 제4편 집합투자의 예탁결제제도, 제5편 국제증권예탁결제제도, 제6편 증권예탁결제 파생업무, 제7편 전자증권제도 총 7편으로 구성됐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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