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미국 GM과의 제휴 실패에도 불구하고 북미 자동차회사와의 제휴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닛산자동차 북미 법인의 도미니크 토먼 선임 부사장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닛산이 닛산-르노와 북미 자동차회사의 3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닛산-르노자동차는 지난해 GM사와의 3각 제휴를 추진했으나 상호 조건이 맞지 않아 결렬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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