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화택지지구 중심상업지구내 레지던스형 오피스텔 ‘제주 아빌로스’가 회사보유분 일부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다.
제주공항에서 10분거리에 불과하고 실투자금은 6,000만원대부터로 무이자 대출 혜택이 있고 확정수익(연 11.33%)를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관광의 메카로 최근 비즈니스 호텔이 호황을 맞으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2009년 이후 제주 방문 관광객이 매년 10% 이상 늘어 올 들어 9월까지 이미 822만 명을 넘어 처음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 호재와 함께 연간 1000만 명 돌파가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숙박시설은 부족하다.
또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 중인 6대 핵심 프로젝트 마무리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제주 인구 20% 이상이 증가할 전망이라 숙박시설의 필요성은 더욱 요구되는 실정이다.
그러나 농어촌 민박시설을 제외한 호텔 콘도 펜션 같은 숙박시설은 2009년 말 2만4300실에서 올 6월 말 2만8600실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제주도의 숙박업 한 관계자는 “유럽은 숙박률 60% 선을 적정 수준으로 보는데 올 여름 도내 호텔 객실 가동률은 85%를 넘었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동안 부동산 시장 침체기로 투자할 곳을 찾지 못했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제주도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제주 아빌로스’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로 투자자가 호실별로 개별 등기 분양을 받아 전문운영회사 위탁 관리로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임대수익을 올리는 방식의 상품이다.
기존 오피스텔처럼 입주자를 직접 만나 관리할 필요도 없고 1~2년 단위로 새로운 입주자를 찾을 필요도 없다. 유지보수나 부동산 중개 수수료등 추가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어 수익률 보전성이 좋고 수요도 많아 회전이 빠른 제주도에 안성 맞춤이다.
특히 인터파크투어와 업무 협약을 통한 객실 운영이 예정돼 있어 안정적이다. 아빌로
한편 ‘제주 아빌로스’ 홍보관은 송파구 잠실동 35-2번지 신천역 2번 출구 트리지움 305호에 있다. 02-425-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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