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과 경제개혁연대, 참여연대, 보험소비자연맹 등 4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계약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생보 상장자문위원회를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생보사의 체질 개선 등을 위해 상장이 시급하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그에 앞서 과거 계약자들이 생보사 발전에 기여하고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 점이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자산재평가 내부
이들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연대 투쟁, 1인 시위, 법적 대응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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