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중견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의 임직원 20여 명이 지난 11일 대전시 동구 정동 소재 쪽방촌 급식소를 찾아 밑반찬과 생필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금성백조 구매팀 윤여장 이사는 “기업의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
한편, 금성백조는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올해 수무목표를 6,500억원으로 제시하였으며, 내달 7일~8일, 충남 공주로 1박2일 전사 워크숍을 떠널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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