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안정이 최대 화두가 되면서 공기업에 대한 입사 선호도가 취업시장 신조어에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해 하반기 취업시장의 유행어를 조사한 결과 몇년 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백수', 공기업 취업자를 일컫는
커리어측은 또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을 위해 함께 생활하는 생활스터디와 밥터디(밥+스터디) 등 '취업품앗이'가 확산됐고, 취업할 때까지 졸업을 미루는 대학생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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