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연 열린우리당 의원은 조만간 탈당할 뜻이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태국 방콕 출장후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염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늦어도 전당대회 이전에 분명한 거취를 정할 것이라고 탈당의사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
동반 탈당할 의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염 의원은 마지막으로 이제까지의 시간도 낭비라고 생각해서 이제는 시기가 늦었다고 말해 더 이상 당에 미련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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