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의 4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인터로조의 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나 늘어난 117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3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도 외형성장이 계속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33%, 42% 늘어난 542억원, 157억
그는 "일본 시장은 지난해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추가 고객사를 확보해 올해 100%이상의 성장이 전망되며 국내에서도 원데이렌즈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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