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자동차 메이커 도요타자동차 노조는 올 봄 임금협상에서 1인당 월 평균 1천500엔의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지난해 5년만에 처음 기본급을 인상시켰던 노조측은 작년보다 기본급은 500엔
도요타 노조는 세계적인 판매 호조로 생산 현장이 풀가동되고 있고, 오는 3월말 결산에서 사상 최고의 매출액과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임금인상 여건이 갖춰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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