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아파트의 분양원가 공개를 놓고 1개월여간 지속되고 있는 열린우리당과 정부의 논란이 내일(11일) 고위 당정협의에서 결론날 전망입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당정은 한명숙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내일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분양원가 공개 확대
그러나 당측의 분양원가 전면공개에 대한 정부의 반대입장이 바뀌지 않았고, 열린우리당 일각에서도 당내 부동산특위의 입장에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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