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월 16일(18:2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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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16일 파인스트리트그룹 계열사인 파인스트리트자산관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Y한영은 향후 파인스트리트자산관리와 부실채권(NPL) 관련 사업 등에 대한 포괄적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인스트리트 자산관리는 부동산 관리를 포함한 자산관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권승화 EY한영 대표는 "파인스트리트자산관리의 경험과 전문성이 EY한영의 글로벌 역량 및 브랜드 파워와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며 "양사가 고객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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