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전기 사용량이 많은 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 아파트에 전기 사용량이 일정 수준을 넘을 경우 최고 400%의 할증료가 부과돼 전기요금이 대폭 오를 전망입니다.
대신 3자녀 이상인 가구와 빈곤층, 사회복지시설에는 전기요금이 감면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이
이 계획에 따르면 고급 아파트와 주상복합 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의 60% 가량이 채택하고 있는 종합계약 아파트에 대해 공동 사용량이 세대당 월 100㎾h를 초과할 경우 사용량에 따라 100∼400%의 할증요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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