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분양형 호텔에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전속모델로 나섰다. 22일 미래자산개발은 히딩크 전 감독이 최근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전속모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모델료는 전액 히딩크 전 감독이 후원하는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된다.
히딩크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제주시 탑동에 조성되며 2월 본격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객실 327실 규모로, 객실은 전용면적별로 25~57㎡로 구성됐다. 모든 객실에서 제주 바다 또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진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