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공격해 영사관 직원 5명을 체포했다고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이란 외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
이란 외무부는 미군은 아르빌의 이란 영사관 직원 5명과 서류등을 압수했다며 미군은 영사관 문을 부수고 경비원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라크 주둔 미군은 지난해 12월27일 바그다드에서 무기 밀매 혐의로 이란국적자 2명을 체포해 이란 당국에 인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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