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테크론이 최대주주의 지분 처분 사실을 알고도 두 달 가까이 이 사실을 은폐해온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코스닥의 신뢰도가 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마스타테크론은 오늘(12일) 주식시장이 열리기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였던 전 대표이사 박혜경씨가 보유주식 94만주, 10.1%를 지난해 10월말 이전에 전량 처분했음을 주주명부를 통
회사측은 지난해 11월 주주명부 수령때 최대주주의 지분처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최소 50일 이상 사실을 은폐해왔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마스타테크론은 일반적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외에 특별한 조치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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