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까지 해지(탈회 포함) 요청 건수는 △KB국민 74만6000건 △롯데 25만5000건 △NH농협 73만9000건으로 총 174만건에 달했다. 재발급 요청 건수는 △KB국민 60만1000건 △롯데 49만3000건 △NH농협 108만9000건으로 총 218만2000건이었다. 정보 유출 조회는 총 1052만6000건을 기록했다.
3개사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정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에서만 카드 발급을 해왔던 롯데카드는 롯데마트 64곳과 영업점 76곳에서도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백화점ㆍ마트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점은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다. 주말에도 정상 영업한다. KB국민카드는 전국 25개 영업점을 주말ㆍ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운영한다.
[이유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