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근로자를 수요층으로 임대사업 1채 7천만원

평택이 임대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삼성 산업단지 착공에 이어 LG도 디지털산업단지를 확장해 집값 상승률이 사상 최고치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외국인 렌탈 수요가 대폭 늘어나면서 경기도 내 최고 수익률이 전망되고 있다.
평택 스마트빌 듀오 1,2,3차는 각각 330가구 내외의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복합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1차와 2차는 올해 분양이 완료됐고 3차의 오픈으로 평택의 분양시장은 활기를 더하고 있으며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단지와 가까운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 LG 등 27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근무하는 2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 수요층으로 두고 있어 임대사업을 하기에 유망하다. 또한 산업단지 주변의 동서고속도로, 서해안, 제2서해안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평택 스마트빌 듀오가 호평 받는 부분은 작은 집을 두 명이 살기에도 큰 불편이 없는 알파룸 적용을 점이다. 또한 전세대 풀옵션 제공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마감재로 KCC, 이건창호, 한샘의 고급 인테리어 자재가 사용되었다. 전자제품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탁기,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완비되어 실제 입주 시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구당 분양가격이 7천만원대(3.3㎡당 500만원대)로 기존 원룸단지나 주변의 타 브랜드 상품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높은 상품성으로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행 (주)에스원디앤씨,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이 적용돼 투자 안정성도 높이 평가되며 도시형생활주택 공급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평택스마트빌 듀오의 1,2차는 공급 시작 3주만에 모두 계약됐다. 모델하우스는 수원IC 옆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87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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