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F-22 전투기를 일본 오키나와 기지에 배치한다는 사실은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미국이 군사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다고 미국의 군사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미 해병대 지휘참모 대학의 브루스 벡톨 교수는 자유아시아
미국 민간연구기관인 브루킹스 연구소의 마이클 오핸런 선임연구원도 일본이나 남한에 새로운 미 군사력이 배치된 것은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상징적인 대응책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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