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이라크 증파안을 놓고 미 행정부와 의회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상원 의원이 다른 의원 2명과 함께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민주당 에번 베이 상원 의원과 공화당 존 맥휴이 하
민주당 대권경쟁에서 부동의 여론조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클린턴 의원은 모두 3차례 이라크를 방문했으며,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미군 증파에 대해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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