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주 말 현재 전세금 기준으로 작년 말보다 상승률이 높은 곳은 부천 소사구(1.24%) 수원 장안구(1.21%) 서울 마포구(1.19%) 광진구(1.18%) 등이다. 이어 금천구(1.17%) 서초구(1.12%) 은평구(1.10%) 성남 분당구(1.03%) 동작구(1.03%) 성동구(0.97%) 등의 순으로 높았다. 서울은 마
올해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개발ㆍ재건축 물량이 2005년 이후 9년 만에 최대에 달해 시간이 지날수록 전세금 불안이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으로 서울 지역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 가운데 이주를 앞둔 관리처분인가 단계는 32개 구역 2만7980가구에 달한다.
[진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