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제 10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세부에 도착한 후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숙소호텔에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
노 대통령은 이어 내일(14일) 10개 아세안 회원국과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한 뒤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등 동북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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