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주택 담보대출 건수 제한 등의 내용이 담긴 정부의 1.11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이 깊은 관망세에 돌입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의 경우 11.15대책 발표 전 13억5천만원이던 34평형이 이달 들어 12억7천만원
강남구 개포 주공, 강동구 고덕 주공, 둔촌 주공 아파트도 매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거래는 끊긴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당분간 거래가 없는 가운데 호가 하락세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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