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천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현대엠코의 엠코타운이 대구에서 첫 선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현대엠코(주)는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인 현대차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신용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도급순위 13위, 신용등급A+의 초우량 건설사이며 2013년에만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256세대),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970세대), 울산 화정동 엠코타운 이스턴베이(1,897세대), 김천 엠코타운 더 플래닛(1,119세대)를 100% 분양한 탄탄한 건설회사다.
이렇듯 현대엠코가 북죽곡 일대에 어떤 형태의 주거단지를 선보일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현대엠코와 함께 업그레이드 되는 북죽곡 신도시
북죽곡은 높은 발전가능성과 풍부한 수요인프라를 갖춘 성서5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이며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개통예정인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 도시접근성이 우수해지고 있다.
또한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등 풍부한 문화, 여가,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금호강의 친환경 공원조성 등 자연 환경도 아주 우수하다.
2016년도에 세천초등학교가 개교하는 등 신도시 일대의 높은 교육열기와 젊은 학부모들이 입주하게 되는 시점에는 교육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게 성서, 죽곡, 서재, 금호지구를 잇는 대구 서북부의 대표적인 명품 신도시의 중심축이자 명품 자족신도시로 탈바꿈할 북죽곡 신도시,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명품 자족신도시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1,096세대 정남향 햇살대단지, 엠코타운 더 솔레뉴
북죽곡 신도시 엠코타운은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의 아파트로 분양은 2월로 예정돼 있다. 또한 1,096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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