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에서 대자연을 품은 녹색아파트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을 3월쯤 선보일 예정이다. 이 지역은 작년 수십 대 일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수도권 최고의 인기지역으로, 2012년 분양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매제한이 풀려 중소형 기준 4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은 문화디자인밸리와 자연 속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및 의료시설을 배후에 두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 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동탄 JC와 가깝다.
특히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주파 가능한 교통수단인 GTX 동탄역(예정)과 가깝다. 현재 GTX 단계별 구간 중 수서~동탄 구간은 올해 하반기 중 정거장 공사가 착공돼 2020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 복합의료시설 및 초·중·고 56개소가 입주 전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동탄2신도시V리베라CC 바로 앞에 들어서며 단지 내에 테마 소공원을 품은 초대형 센트럴파크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동탄의 새로운 중앙공원인 약 28만㎡의 근린공원, 단지인근 신리천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금강주택이 동탄신도시에 첫 진출을 앞두고 있는 야심작으로 리베라CC,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총 세방향으로 전세대가 조망권을 확보하게 된다.
전 세대에
이 아파트는 동탄2신도시 A39블록에 들어서며 총 82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60~85㎡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문의 02-3468-7316)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