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외교부간 고위급 협의체 구축

한중일 정상이 3국 외교부간 고위급 협의체를 만들어 올해 중국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세부 시내 한 호텔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나라 정상은 특히 세나라간 투자 협정 체결을 위한 공식 협상 개시에 합의하는 한편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