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 들어서는 녹색성장 행정중심도시인 경북도청이전 신도시가 드디어 2014년에 도청이전을 추진한다.
오는 10월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경북도청 신청사 완공을 시작으로 신도청시대가 열리면, 도민의 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안동•예천은 물론, 영주, 봉화, 울진 등 경북 북부지역민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지고, 대구 인근에 있는 경산, 구미와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 경주는 지리적으론 멀어지지만 성장의 축이 업그레이드된다. 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안동•예천지역은 기존 시•군민 20만명에다 신도시 인구 10만명이 더해져 모두 30만명이 거주하는 행정복합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도청이 이전할 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96㎢에 자리 잡는다. 도청 이전은 2조7천억원을 투입해 △경북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명품 행정지식산업도시로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렇듯 도청이전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경북 최대의 명품도시로 탈바꿈할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에 “우방아이유쉘”이 첫 번째로 대규모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방아이유쉘“은 안동시 태화동에 2월 21일(금) 오픈을 목표로 모델하우스 개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SM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주)신창건설이 시행하고 ㈜우방과 우방산업(주)이 공동 시공을 맡게 된다.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우방아이유쉘은 현재 건설중인 도청과 경찰청에 근접해 있으며 제1 행정타운과 제2행정타운 사이,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고 도심 중심상권과 인접하여 신도시의 생활편의를 맨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첫 아파트로서 신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볼 수 있으며,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첫 번째 전용면적 84m2(구33평형) 단일 평형의 아파트로서 총 798세대의 최적 단지에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4Bay, 4Room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하였고 모든 단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는 대한민국 건설대표의 자부심인 우방 아이유쉘이 짓는 최고의 고품격 아파트 인 것이다.
신도시의 첫 번째로 분양되는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 가치는 모두가 인정하는 상식이다.
가장 가까운 예로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아파트 시세에서 오름세다. KB 부동산시세에 2012년 12월 입주한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은 입주때보다 매매값(지난 10월 4일 기준)이 1400만원 올라 2억3900만원, 전세값도 1000만원이 뛰어 1억600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기사내용)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이전하면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이들을 위한 교통•상권 등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되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치 상승도 뒤따르게 된다”며 “때문에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세종시나 도청이전 신도시, 혁신도시의 경우 집값이 상승할 여지가 충분한 편”이라고 전했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우방아이유쉘의 이번 분양은 경북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첨단명품 행정도시로 조성되는 경북도청이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태화동 롯데캐슬 맞은편(경북 안동시 태화동 782-7번지), 대구 분양 홍보관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오픈은 2월21일(금) 예정이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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