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초 발행된 새 5천원 지폐의 발행으로 5천원권의 유통잔량은 지난해말 기준 2억3천장으로, 전년도 말보다 39.8%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은
이는 같은 기간에 만원 지폐의 유통잔량 증가율 5.6%와 천원 지폐의 증가율 3.4%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2005년말 64.9%였던 만원권 유통잔량 비중은 지난해말 64.4%로 낮아졌
고, 천원권 비중도 30.3%에서 29.4%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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