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임산부와 아동 의료 서비스 등 전 생애에 걸쳐 국민 건강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우선, 내년부터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산전 진찰과 기형
이와 함께 노인층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방문 보건 사업을 대폭 늘리고 다양한 운동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필요한 1조원 가량의 돈을 담뱃값 인상과 복지부 예산 등을 활용해 메우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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