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부분파업에 돌입한 현대자동차 노조를 방문해 위원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울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이두철 울산상의 회장 등을 만난 뒤 현대차 울산공장의 노
손 전 지사는 현대차 노조 대외협력실 관계자에게 현대차는 이제 현대차 만의 것이 아니라며 현대차 노조가 국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파업 만은 자제하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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