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올 상반기 중 현행 주식 거래 수수료 체계를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단기투자 중심의 현행 투자패턴을 장기투자로 유도하기 위해 수수료 체계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이 현재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수수료 체계
우리증권의 이같은 방침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 증권사들의 수수료 체계의 또 한번 대규모 개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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