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 2박3일간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어제(14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고, 3국 외교부간 고위급 정책협의체를 구축하고 첫 고위급 협의
노 대통령은 이어 열린 원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한·중간 역사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양국 문화재 관계기관간에 상호 관심이 있는 유물·유적에 대한 발굴과 조사, 보존 협력사업이 조기에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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