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최대 300억원 규모 상장 전 자금 유치(Pre-IPOㆍ프리 IPO)를 추진한다. 500%를 훨씬 웃도는 부채비율로 경영상 부담이 가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K3에쿼티파트너스가 대표 운용사로 나서 카페베네의 외부 자금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자금 유치는 최대 300억원 규모로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펀드 자금을 모아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강두순 기자 / 신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