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대웅제약이 전 분기에 이어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의 3분기, 즉 지난 9월에서 12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3%,
현대증권에 따르면, 마진이 높은 주력 처방의약품들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원가율이 하락하고,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이 시장에 정착하면서 광고와 판매비용 부담이 줄어 대웅제약의 수익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