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 여파로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급등하면서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잇따라 7%대 진입했습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오늘 고시된 신한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연 5.91∼7.01%로 연 7%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1년 전 신한은행에서 1
현재 우리은행도 연 5.81∼7.11%를 적용 중이며, 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CD금리가 계속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조만간 7%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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