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과 충남에서 이뤄진 토지거래 13만 7천 460건을 분석한 결과, 특이거래 7만 4천 350건이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자수로 보면 2만 7천 4백여명, 거래면적으는 82%가 넘는 1억 8천 550만 제곱미터입니다.
특이거래로 분류된 유형은 '2회 이상 매입'이 5만 6천 285건으로 가장 많고, '6천
제곱미터 이상 매입' '2회 이상 증여' '미성년자 매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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