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추진여부에 대한 사회적 합의기구인 '굴포천유역 지속발전 가능협의회'의 최종결론이 오는 28일 내려집니다.
협의회는 오늘 제 6차 정기회의를 갖고 경인운하 추진여부에 대해 28일 찬.반
경인운하사업은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인천 서구 시천동을 거쳐 서해로 접어드는 총 길이 18㎞, 폭 80m의 대수로 공사로 수도권 물류난 해소 등을 위해 추진됐지만, 경제성과 환경오염 문제 등을 이유로 잠정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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