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T뮤직은 전날보다 7.22% 오른 3860원에 마감했다. 4000원을 눈앞에 두며 지난해 8월 이후 최대치로 올랐
KT뮤직은 오는 10일 KT 음원서비스 사업 부문인 '지니' 양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SM 등 주요 기획사가 출자한 음원 유통사인 KMP홀딩스는 KT뮤직 지분(13.48%)을 취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니 인수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확보하고 회원 수 증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강봉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