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베를린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열린 북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 대해 9.19 공동성명 초기단계 이행조치에 대한 합의의 바탕이 이번 회동에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송 장관은 이어 차기 회담이 열리면 손에 잡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바탕작업을 하고 있다고 현재 6자회담 참가국들의 동향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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