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미국 보스턴 지역 공립학교에서 수업교재로 사용돼 논란이 된 소설 '요코 이야기'와 관련 미국 매사추세츠 주정부에 시정을 요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해 11월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지역 총영사회의에서도
특히 조중표 외교부 1차관이 지난해 12월 방한한 롬니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도 주 정부에 시정조치를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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