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을 방문한 일본 자민당 야마사키 다쿠 전 부총재는 북핵 문제에 대해 6자회담에서 두드러진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3월쯤 일정한 합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평양에서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담당 대사 등과 회담한 야마사키
야마사키 전 부총재는 북한이 2005년 9월 공동성명대로 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지만 6개국이 성명에서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이 전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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