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 정상회담이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제32차 회원국 각료회의를 시작으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시에서 개막됐습니다.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교부 장관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회담에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정회원
또 현지시간으로 19일 열리는 정상회담에는 주최국인 브라질을 포함한 11개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담에서는 볼리비아의 메르코수르 가입, 회원국간 무역 불균형 해소 방안을 비롯한 역내 주요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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