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1900원(3.2%) 하락한 5만750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호주 로이힐 광산 프로젝트에서 하도급을 맡은 포지(Forge)는 지난 11일 유동성 위기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포지는 6조원 규모인 로이힐 프로젝트에서 8억2000만달러(약 8800억원)인 플랜트 부문 하도급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사업 공정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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