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1% 증가한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36.5% 늘어난 2526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43.1
로엔엔터 측은 "선제적인 가격 정책을 추진하고 유효성 높은 마케팅 활동 등을 벌이면서 온라인음악서비스사업 시장점유율(M/S)이 증가했다"며 "콘텐츠 유통 및 제작사업 등의 제반 업종의 수익성도 강화됐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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