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수급에 따라 106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0.01%) 오른 1062.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4원 내린 1062.0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 전환 뒤 1063.8원까
우리은행은 "환율 하락에 따라 조급해진 네고물량 유입으로 1050원대 테스트에 나설 수도 있겠으나 레벨 부담감과 당국 경계감에 따라 하방경직성 나타내며 좁은 레인지 장세 연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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