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이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13일 내츄럴엔도텍은 전날 종가에 비해 6.06% 오른 5만95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실적이 양호한
데다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내츄럴엔도텍의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380%가 증가한 245억원을 기록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 설날선물 수요 등의 성수기 효과에다 2분기부터는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서의 매출이 발생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봉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