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직원 연수소에서 2014년 대졸 신입사원 입문과정에 있는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영진(男·26), 최소영(女·25) 신입사원이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을 하고 있다. |
삼성생명이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심폐소생술을 도입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안전의식 교육과 함께 심장압박소생술, 인공호흡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익히는 교육을 4시간 가량 받았다.
교육 이후 진행된 실습평가를 통과한 신입사원 전원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을 취득했다.
이날 교육은 생명보험사의 신입사원으로서 생명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배우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려는 차원에서 도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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