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째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지수가 갈필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3.66포인트 하락한 1356.8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와 철강금속, 종이목재와 은행, 운수창고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반면 유통과 통신, 의료정밀, 증권과 기계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만주 자사주 매입을 한 삼성전자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고, 포스코와 LG전자 하이닉스가 1~2% 반등하는 반면 KT와 신한지주는 1% 넘게 하락했고, 신세계와 현대미포조선, LG, 현대건설 등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1.96포인트 내린 581.6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운송, 종이목재와 오락문화, 통신장비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기기와 금속, 일반전기전자, 유통, 비금속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가 2퍼센트 이상 오르고 있는 가운데 CJ홈쇼핑, 포스데이타, 쌍용건설등이 강보합권에서 움직
충남 천안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신라수산과 사조산업, 중앙백신과 에스디등 AI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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